장세용 구미시장, 내년도 국비확보 청와대 방문 광폭 행보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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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8 14:50  |  수정 2018-11-18 14:50  |  발행일 2018-11-18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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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유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인 장세용 구미시장이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청와대를 방문하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 시장은 지난 16일 대통령비서실에서 임종석 비서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김연명 사회수석을 차례로 만나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주력산업 침체와 대기업 수도권·해외이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미지역의 실정을 전달했다.
 

이날 장 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4대+특구 지정, 구미산단 5공단 분양 활성화 대책, KTX 구미역 정차 및 남부내륙철도 건설에 반영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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