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오픈 대영에코건설 ‘샤갈의 마을’ 고객감사 이벤트

  •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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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9 07:33  |  수정 2018-11-19 07:33  |  발행일 2018-11-19 제20면
음악회·산책·작품전시회 마련
내달 오픈 대영에코건설 ‘샤갈의 마을’ 고객감사 이벤트
지난 17일 ‘샤갈의 마을’ 사업주체인 대영에코건설<주>이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마련한 ‘달빛산책 그리고 작은 음악회’에 참석한 고객들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대영에코건설 제공>

지난 17일 경산 인터불고CC 골프장 잔디광장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샤갈의 마을’ 사업주체인 대영에코건설<주>이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관심고객감사 이벤트로 ‘달빛산책 그리고 작은 음악회’를 연 것. 이날 행사는 식사와 음료, 가족사진 촬영서비스, 샤갈 작품전시회, 골프장 내 스카이코스 걷기, 포크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탁트인 골프장의 전망과 울긋불긋한 단풍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찍거나 담소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3㎞ 남짓한 스카이코스를 걷는 달빛산책에 참석자들과 동행한 대영에코건설<주>의 이호경 대표이사는 “‘샤갈의 마을’ 테라스에서 내다보면 인터불고CC의 멋진 장관이 그림처럼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샤갈의 마을’은 내달초 오픈을 앞두고 마지막 준비에 한창이다.

인터불고CC 입구에 들어서는 타운하우스인 ‘샤갈의 마을’은 ‘유럽에서 온 테라스하우스’를 건축콘셉트로 공동주택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자유로움을 설계에 반영한 고품격 전원주택단지를 추구한다. 복층형 위주에 일부 단층형도 있고, 세대별 규모는 전용 84~176㎡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현대미술의 거장 샤갈의 색감과 유럽 궁전 정원을 모티브로 한 특화조경, 마당이나 실내정원 역할까지 가능한 대형 테라스, 시원한 개방감이 일품인 6m 이상의 거실 천장고, 거실·테라스와 연계기능을 높인 대형 전면주방, 골프장이 보이는 전망형 욕실, 진보된 AI 홈IoT 등을 갖출 예정이다. 워크인 클로젯, 알파룸, 주방창고, 현관양면장 등 수납공간도 최상급으로 갖출 예정이다. 안전한 전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단지-코어-세대 3중보안시스템과 출동경비시스템도 갖췄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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