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찬미' 신혜선, 첫 스틸 컷 공개…'고혹적 분위기' 윤심덕으로 완벽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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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9 00:00  |  수정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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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사의찬미' 제공

‘사의찬미’ 신혜선의 고혹적인 분위기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27일 첫 방송되는 SBS TV시네마 ‘사의찬미’는 조선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신혜선)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 극작가인 김우진(이종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한 이종석과 신혜선이 주연으로 나서며  100여년 전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사의찬미’는 그 동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하게 제작된 작품으로 조선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을 중심으로 어떻게 내용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19일 ‘사의찬미’측은 윤심덕(신혜선)의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해 더 시선을 집중케했다.


스틸속 이미지에서 신혜선은 100여년 전의 시대적 분위기에 맞게 헤어와 소품들을 하며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있다. 홀로 비오는 거리에서 붉은 우산을 쓴채로 생각에 잠긴듯 진중한 눈빛으로 연기하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케한다.


또,  ‘사의찬미’ 제작진은 “신혜선은 섬세한 감정 표현부터 극을 이끄는 에너지까지 모두 갖춘 배우이다. 이런 이유로 비극적 사랑과 시대적 아픔을 모두 담고 있는 ‘윤심덕’ 캐릭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 제작진의 기대만큼 멋지고 특별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 신혜선과 그녀의 연기로 빛을 흠뻑 품은 ‘사의찬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TV시네마 ‘사의찬미’는 오는 11월 27일과 12월 3일, 12월 4일 3일에 걸쳐 각 밤 10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기자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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