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부모님 사기설 "충북 제천에서 뉴질랜드로 도주?"…"사실무근, 법정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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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19 00:00  |  수정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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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래퍼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의 사기설에 소속사측은 현재 "명예훼손으로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1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사기치고 뉴질랜드로 도망갔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에서 1997년경 마이크로닷 부모님이 충북 제천의 한 마을에 살면서 주민들의 돈 20억원을 편취해 도주했다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연이어 피해자들의 제보가 이어져 일파만파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마이크로닷 소속사측은 "사실 확인을 했는데 사실무근이다. 명예 훼손으로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이크로닷은 1993년 충북 제천에서 출생으로 4살때 부모님을 따라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그룹 올블랙 멤버로 데뷔해, 현재 채널A ‘도시어부’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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