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대가대, 지식산업지구에 산단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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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현기자
  •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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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

3년간 국비24억원 지원받아

최영조 경산시장(왼쪽)과 김정우 대구가톨릭대 총장이 2018년 산업단지 캠퍼스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 경산시와 대구가톨릭대가 교육부 주관·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공모 ‘2018 산업단지 캠퍼스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 산업단지 캠퍼스 조성사업은 산업단지 내 대학·기업 간 공간적 융합 환경을 조성해 산단 내 기업의 인력 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현장 밀착형 산학협력 사업이다. 교육-R&D-취업 연계를 골자로 한다.

경산시와 대구가톨릭대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향후 3년간 국비 24억원을 지원받는다.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단지 캠퍼스를 구축, 기업·대학·연구소의 유기적 연계 협력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관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은 안광학·섬유·주얼리 등 생활소비재산업과 소재산업·ICT산업이 융합된 신성장 산업으로 현 정부 국정과제인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산업’ 가운데 하나다. 대경권에선 1천500여개 관련 기업이 있어 성장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기업영세성·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고부가가치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의 경우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체계적 지원이 필요한 사업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대구가톨릭대와의 협력을 통해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전문연구소·관련 기업·산업단지 캠퍼스가 집적화된 산·학·관 융복합 생태계를 조성해 입주기업들이 기업 간 협업은 물론 융복합 기술지원센터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수출 촉진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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