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남자친구' 제공 |
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의 투샷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과 자유롭고 순수한 영혼 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로 송혜교와 박보검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컷 이지미에서 붉은 셔츠를 입은 송혜교와 자유로운 차림을 한 박보검이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눈빛뒤로 노을진 쿠바의 풍경이 하나의 그림이 되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심쿵하게 만들었다.
'남자친구' 제작진은 "누구나 한번쯤은 여행지에서 운명의 상대를 만나는 꿈을 꿔본 적이 있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극중 송혜교, 박보검이 낯선 땅 쿠바에서 우연히 만나 보여지는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영화 '7번 방의 선물' '국가대표2'의 각색 했던 유영아 작가와 드라마 '질투의 화신' '엔젤아이즈'로 감각적인 연출력으로도 유명한 박신우 PD가 함께하는 작품으로 오는 28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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