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분야 최우수작 오해숙씨의 '햇살가득' |
디지털 카메라 분야 최우수작 김고웅씨의 '우리가족 수호목 든든한 왕버들' |
성주군이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성주 성밖숲을 배경으로 사진작품을 공모한 결과 디지털카메라 부문에 김고웅씨(38·대구시) 의 '우리가족 수호목 든든한 왕버들'이, 스마트폰 부문에는 오해숙씨(39·세종시)의 '햇살가득'이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체부 주관 2018 생태테마관광자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성밖숲, 보랏빛향기 사진공모전'에는 디지털 부문 217점과 스마트폰 부문 156점이 접수돼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들은 이달 25일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석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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