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현동중학교가 최근 이 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최현종 학생의 이야기가 담긴 '시도하라 최현종처럼'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은 자율과 협력, 배려와 소통의 스포츠스태킹이라는 종목의 설명과 함께 최현종 학생이 스태커(컵 쌓기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 최현종 학생의 수상경력과 이야기, 스포츠스태킹이 긍정의 스포츠다는 내용을 담았다.
임원영 교장은 책 발간하면서 "앞으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스포츠스태킹을 즐기면서 학교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며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청송=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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