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고충 찾아 울진군수실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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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형래기자
  •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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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2차례…10개 읍·면 순회

경북지역 첫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이 열린 지난달 28일 북면 주민들이 전찬걸 군수에게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울진] 경북지역 첫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이 지난달 28일 울진 북면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행정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울진군 이동군수실은 10개 읍·면 순회 방식으로 월 2차례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고충거리가 있는 곳이면 어디라도 군수가 직접 찾아가 주민 의견을 듣는다. 읍·면 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주민 간담회보다 대상의 폭이 구체화된 게 장점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동군수실을 통해 지역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관내 주요 사업장도 찾는다. 이날은 군수가 온종일 해당 읍·면에서 업무를 보게 된다.

강모씨(53·울진읍)는 “군수를 직접 만나 지역 현안 얘기를 나누니 행정이 주민 곁에 가까이 와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정책인 만큼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더 나은 울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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