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옥포읍 옥연지 송해공원 둘레길에 최근 ‘출렁다리’가 조성돼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달성군에 따르면 공원 둘레길 3전망대와 4전망대 사이에 조성된 출렁다리는 착공 5개월 만인 지난 11월 완공됐다. 길이 53m, 폭 1m이며 사업비는 2억4천400만원이 투입됐다. 군은 앞으로도 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화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할 방침이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달성군 제공)
강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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