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록 현대자동차<주> 예천지점 영업부장이 최근 예천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 부장은 1990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28년간 근면 성실하게 업무에 임해 2002년 자동차 판매 2천대를 돌파하면서 '판매장인'이 됐다. 매년 100대 이상을 판매 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누적판매 3천대 기록과 함께 현대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판매명장' 으로 등극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 부장은 "판매명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고객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객이 주신 사랑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장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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