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특집] SK머티리얼즈-올해 ‘효 페스티벌’ 개최…영주 어르신 1천500명 웃음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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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덕기자
  •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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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복지회관 건립해 무상 기증

김장담그기·연탄나눔행사 펼쳐

SK머티리얼즈가 지난 11월21일 임직원·가흥2동 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SK머티리얼즈<주>(대표이사 장용호)는 영주 가흥산업단지에 자리잡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용 특수가스 및 소재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삼불화질소(NF3)를 2001년 첫 국산화한 이후 육불화텅스텐(WF6)·모노실란(SiH4) 등으로 특수가스 제품군을 확장했다. 2010년대 들어 중국·대만·일본 등지에 생산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는 등 세계시장 점유율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6년 SK그룹 계열사가 된 이후로는 특수가스 사업 확장뿐만 아니라 첨단반도체 기술 발전에 따라 성장하는 산업가스·식각가스·전구체 등 다양한 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종합 소재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SK머티리얼즈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라는 경영철학 아래 임직원과 지역 주민·고객·협력업체 등과의 상생과 소외계층 후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역주민과의 신뢰·소통 일환으로 2016년 인접마을 주민들을 위한 주민복지회관을 건립해 영주시에 무상으로 기증했으며, 저소득층 대상 생필품 후원·1사1촌 농촌 일손돕기·풍기인삼축제 후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노인을 위해 지난 10월26일 영주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 1천500여명이 참석한 ‘제1회 효 페스티벌’을 열었다. 임직원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 진행을 도왔다. 제36주년 창립기념일인 11월9일엔 전 임직원이 영주 서천변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고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SK머티리얼즈는 해마다 겨울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김장담그기와 쌀·연탄 나눔 행사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1일엔 ‘SK머티리얼즈와 함께하는 연말 행복나눔’ 행사를 펼쳤다. SK머티리얼즈 임직원 40여명을 비롯해 가흥2동 단체협의회 등 여러 자원봉사단체 회원 100여명이 함께 참여해 김장담그기를 했다. 이날 마련한 김치와 쌀·연탄 등 3천80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물품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인재육성을 위해 2009년부터 영주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고 지역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해마다 3천600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풍기초 유소년 축구부와 예체능 재능 개발을 위한 후원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기부·후원 활동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4(천사)성금’과 회사 기부금을 합해 진행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영주=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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