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이승기·강소라·성시경, 골든디스크어워즈 MC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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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06 00:00  |  수정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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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무엑터스·후크엔터테인먼트·플럼액터스·에스케이재원(주) 제공

박민영·이승기·강소라·성시경이 이틀간 열리는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MC로 낙점됐다.


이승기와 박민영이 내년 1월 5일, 성시경과 강소라가 1월 6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MC로 무대에 나선다.


첫날 디지털 음원부문 시상식에서는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열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박민영과 함께 연기와 예능에서 센스있는 감각으로 활동중인 이승기가 MC를 맡아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또, 강소라와 성시경은 3년째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도 음반 부문 진행에서도 자연스런 진행으로 인해 이번 시상식에서도 최고의 호흡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심사하며, 음반 판매량·디지털 음원 이용량 등 정량 평가로 대상·본상·신인상 후보를 꼽는다.


여기에 더해서 국내 대표 음원 유통사 관계자 및 가요 전문가 등 업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와 방송사 음악프로그램 PD 등 총 30인의 전문가 심사 점수를 더한 정성 평가를 진행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


한편, 부문별 후보는 12월 7일 골든디스크어워즈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1월 5일, 6일 오후 5시부터 JTBC·JTBC2·JTBC4에서 생중계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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