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신곡 '올해 제일 잘한 일' 하이라이트 공개…'9인 9색' 완벽 비주얼+2018 '대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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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0 00:00  |  수정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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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TWICE) 신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의 음원 하이라이트 부분이 공개됐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측은 10일 0시 트와이스 SNS을 통해 신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 음원은 약50초 분량으로 지난 8일과 9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이어 공개되는 것으로 더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The best thing I ever did. December 1년의 끝을 너와 I remember. 우리 추억은 눈처럼 쌓이고 너를 위해 남겨둔 수많은 말이 맴돌아 떨리는 걸 늘 외롭기만 했었던 쓸쓸했었던 12월이 이젠 외롭지 않아"라는 가사가 감미로운 멜로디와 잘 어우러져있다.


신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은 박진영이 '빈칸 채우기'라는 이전과 다른 작곡 방법을 통해 만든것으로, 후렴을 작사·작곡후 나머지 부분은 반주만 있는 상태로 다른 동료 작곡가들에게 함께 공유하며 빈칸을 채우게했다. 가사 중에서 박진영이 후렴을 , 가수 박지민을 포함한 6명의 작곡가는 벌스나 브릿지 등을 함께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더 높였다.


'올해 제일 잘한 일'은 2018년 맹활약한 트와이스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R&B 장르로,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아련한 겨울 감성이 시선을 사로잡는 단체 및 멤버별 티저 이미지, 트랙 리스트, MV 티저 영상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얼마전 발표한  11월 미니 6집 'YES or YES'로 100만장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으며, 각 앨범 타이틀곡인 'What is Love?',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는 각종 온라인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스페셜 앨범 'The year of "YES"'와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은 12일 오후 6시에 각각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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