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농단 시민대책위 “교육적폐 조사하라”

  • 박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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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1 07:33  |  수정 2018-12-11 07:33  |  발행일 2018-12-11 제11면

대구지역 민주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503교육적폐 국립대농단 진상규명 시민대책위’가 10일 경북대 본관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에 교육적폐 청산을 촉구했다. 이들은 △전 정권 교육적폐 진상조사 △경북대 총장 사퇴 △경북대 새 총장 선출 등을 요구했다. 송필경 한베평화재단 이사가 대책위 위원장을 맡고 강창덕 민주화운동원로회의 회장, 김윤상 경북대 행정학과 명예교수, 함종호 4·9인혁재단 계승사업회 이사장이 고문에 위촉됐다. 이외 경북대민주동문회·대구경북지역대학민주동문협의회·시민단체·정당 관계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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