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한령 뚫은 박해진…드라마타이즈 광고 중국서 최초 공개

  • 입력 2018-12-11 00:00  |  수정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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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틴무브먼트 제공

한류스타 박해진이 한한령(限韓令·한류제한령)을 뚫고 중국에서 자신이 출연한 광고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박해진이 출연한 이스트스킨의 LED 근적외선 샤인마스크 CF가 오는 20일 중국 최대 전자거래 플랫폼 '쥐메이'를 통해 처음 선보인 후 닷새 후부터 전 세계에 공개된다고 11일 밝혔다.


 박해진이 주인공으로 나선 이 광고는 진정한 사랑이라는 주제를 녹인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총 3부로 제작된다.
 박해진이 자신이 좋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자 게스트 출연을 앞둔 '맛있는 녀석들'의 MC 유민상을 추천, 두 사람이 함께 광고에 출연하게 된 것도 관심을 끈다.


 박해진의 광고를 최초로 공개할 쥐메이는 2010년에 설립된 전자거래 플랫폼으로 가입회원이 1억 5천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플랫폼이다. 특히 최근 하드웨어 스마트 제품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한편, 박해진이 모델로 나선 LED 근적외선 마스크는 진피층까지 근적외선이 침투해 피부 노폐물을 매출하고 영양공급을 촉진하는 빛을 이용한 것으로, 얼굴은 물론 두피까지 관리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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