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제·경창대회 등 ‘문경새재 아리랑제’ 성료

  •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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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2 07:45  |  수정 2018-12-12 07:45  |  발행일 2018-12-12 제11면

[문경] 2018 문경새재아리랑제가 ‘디아스포라 아리랑’을 주제로 10∼11일 성황리에 펼쳐졌다. ‘해외동포 1세대가 넘어간 문경새재, 해외동포 2~3세대가 넘어 온다’는 취지로 중국·일본·러시아 동포의 아리랑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10일 문경새재 2관문 뒤 문경새재아리랑비에서 고유제로 시작을 알린 문경새재아리랑제는 같은 날 문경문화원에서 문경새재아리랑 경창대회로 본격 진행됐다. 문경새재아리랑 가사 짓기 대회와 문경새재아리랑 본 행사는 지난 11일 열렸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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