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일본·한국의 타악…‘오리엔탈 드럼’ 콘서트

  • 유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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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4   |  발행일 2018-12-14 제16면   |  수정 2018-12-14
대만·일본·한국의 타악…‘오리엔탈 드럼’ 콘서트
타악그룹 HATA

타악그룹 HATA의 기획공연 ‘HATA 동아시아 3개국 타악콘서트 - 오리엔탈 드럼’이 16일 오후 7시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아시아 3개국 타악 전문 연주단체 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대만의 타악연주단체인 유구펀은 중국의 전통 악기인 샤오탕고·라이언 드럼·얼후·아프리카 드럼 등 현대와 대만 전통음악의 본질을 결합한 창작 연주작품을 선보인다. 일본 히로시마의 대표 다이코 연주단체인 카부라야는 일본 전통 타악기인 시메 다이코·오케 다이코 등의 타악기와 전통 관악기로 연주하는 작품을 공연한다. 끝으로 대구 타악그룹 HATA는 사물놀이 연주와 사물판굿 공연 등을 선보인다. 무료. (053)290-0974 유승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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