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밥상머리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제4회 세대공감 행복사진 공모전' 시상식

16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5회 밥상머리교육 우수사례 공모전'과 '제4회 세대공감 행복사진 공모전' 통합 시상식에서 내빈과 수상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제5회 밥상머리교육 우수사례 공모전'과 '제4회 세대공감 행복사진 공모전' 통합 시상식이 16일 오전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수상자와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밥상머리교육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대상 강경숙씨(대구시 동구 신암동)를 비롯해 금상·은상·동상·가작 등 모두 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존 학부모들만을 대상으로 했던 밥상머리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올해부터 교사부분이 신설돼 금상·은상·동상은 학부모와 교사부문으로 나눠 수상자가 선정됐다.
　

또 세대공감 행복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대상 김주선씨를 비롯해 금상·은상·동상·가작 등 모두 19명이 수상했다.
　'제5회 밥상머리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대구시교육청과 초록우산어린재단 후원으로 진행됐다. '제4회 세대공감 행복사진 공모전 시상식'은 영남일보 주최, 영남일보·효성병원 주관, 대구시교육청·초록우산 어린이재단·대구맘이 후원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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