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무씨 |
심장섭씨 |
윤건무 전 의회사무과장과 심장섭 전 청송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지난해 12월31일 뢾재뢿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씩, 총 600만원을 전했다.
이들은 197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윤 전 과장은 새마을경제과장·부남면장·환경산림과장·의회사무과장을, 심 전 소장은 농촌지도과장·기술보급과장·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을 두루 거쳤다. 이들은 재직기간 동안 업무에 대한 열정과 노력은 후배 공무원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퇴직하면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청송=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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