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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 칠곡경찰서장은 7일 대구은행 북삼지점을 방문해 침착한 대응으로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막은 이효주 부지점장(가운데)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부지점장은 지난 3일 오후 4시40분쯤 고객 A씨(여·21)가 저금리 대출을 빙자한 보이스피싱에 속아 당일 입금된 1천5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는 것을 지연시키고 신속하게 112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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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막은 대구은행 북삼지점 이효주 부지점장에 감사장
- 뉴미디어부
- 입력 2019-01-07 19:59 | 수정 2019-01-07 19:59 | 발행일 2019-01-07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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