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기타와 떠나는 ‘스페인 여행’…기타리스트 박규희 12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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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봉규기자
  • 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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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콩쿠르 9회 우승 실력파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독주회를 갖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뮤직앤아트컴퍼니 제공>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수많은 국제 무대를 통해 발군의 기량을 선보여온 박규희의 독주회 ‘박규희의 스페인 기타여행’이 12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스페인 기타음악 매력을 선사할 박규희는 이날 무대에서 소르의 ‘그랑 솔로’, 스카를라티의 ‘건반을 위한 네 개의 소나타’, 타레카의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알베니즈의 ‘전설’, 히나스테라의 ‘기타를 위한 소나타’, 디앙의 ‘천사의 왈츠’ 등을 연주한다.

탁월한 테크닉, 깊은 예술성,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박규희는 여러 국제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지금까지 스페인 알함브라 국제기타콩쿠르 1위(2012)를 포함해 아홉 번의 국제 콩쿠르 우승을 기록했다. 특히 권위있는 벨기에 프렝탕 국제 기타콩쿠르(2008)에서는 아시아 최초의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여성이 이 콩쿠르의 1위를 차지한 것도 박규희가 최초였다.

그동안 앨범도 여덟 장 발표했다. 폰텍 레이블에서 발매한 2010년 데뷔앨범 ‘스에뇨’와 2012년에 선보인 ‘소나타 누아르’는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롱 베스트셀러 앨범’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데논의 전속 아티스트로서 2012년 ‘스페인 여행’, 2013년 ‘최후의 트레몰로’, 2014년 ‘사우다지’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반활동을 이어왔다.

2015년에는 5년간의 베스트 레코딩 트랙들과 새로 찍은 영상, 직접 작성한 코멘트 등을 담은 베스트앨범 ‘Favorite Selection’을 발매하고, 2018년에는 ‘하모니아’를 내놓았다. 지금까지 발매한 대부분의 앨범이 일본의 음반전문지 ‘레코드 예술’의 특선음반에 뽑히기도 했다. 전석 4만원. 070-7579-3660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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