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미국 동반 여행설 부인에도 연인 의심…"송송 부부도 처음엔 부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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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1 00:00  |  수정 2019-01-11
20190111
연합뉴스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동반 여행설을 부인했음에도 의혹의 눈을 쉽사리 거둬들이지 못하고 있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빈과 손예진의 목격담이 게재됐다.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LA에서 함께 여행중이라고 전하면서, 두 사람이 함께 손예진의 부모님과 식사까지 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미국 동반 여행설이 제기되자마자 양 측 모두 다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측은 “손예진은 혼자 여행중이다. 평소에도 혼자 여행을 잘 다닌다."고 전하면서 "해외에 있는 것은 맞지만 현빈과의 미국 동반여행은 사실이 아니다. 손예진 부모님과 식사했다고 하는데 부모님은 현재 한국에 계신다”라고 부인했다.


현빈의 소속사인 VAST엔터테인먼트측도 "현빈이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이 끝난 뒤 스케쥴로 해외에 나간 것"이라고 전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1982년생 동갑내기로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을 통해 만났으며, 그 당시에 손예진은 개인 SNS에 현빈의 생일축하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더 믿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던 현빈과 손예진 목격담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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