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KOZ 엔터테인먼트 설립…"실력있는 아티스트 발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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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1 00:00  |  수정 2019-01-11
20190111
사진 : KOZ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로듀서 겸 가수 지코(ZICO)가 홀로서기를 한다는 소식이다.


지코는 엔터테인먼트사 'KOZ Entertainment(케이오지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KOZ Entertainment’는 King Of the Zungle의 약자로, 자신이 만든 음악적 생태계인 '정글'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King Of the Zungle(킹 오브 더 정글)'이라는 본인의 아이덴티티를 내건 만큼 이루고자 하는 목표도 명확하다. 지코는 본인의 음악적인 성장과 더불어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개발하는데도 나설 예정.


그외에도 외부 프로듀싱에도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2019년에는 제작 프로듀서로도 영역을 더 넓혀갈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홀로서기를 하기전에 그룹 블락비의 리더 겸 프로듀서면서 국내를 대표하는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기도 한 지코는 '터프 쿠키' '유레카', 'Artist', '너는 나 나는 너', 등의 여러 장르의 음악활동을 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와같이 지코는 개인 활동뿐만 아니라 협업하며 음악인으로서 늘 도전하며 자유롭게 음악 활동을 펼쳤다.


한편, 지코는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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