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은 설맞이 칠곡사랑상품권 포인트 특별인상 행사를 내달 8일까지 연다. 소상공인 소득 증대·골목상권 회복을 위해서다. 현행 2~3% 적립 포인트가 3~5%로 인상된다. 구매 땐 포인트 적립과 함께 현금처럼 사용하며 연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자영업자는 카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칠곡사랑상품권은 2011년 발매 이후 2018년까지 707억8천790만원 상당의 판매기록을 세웠다. 특히 지난해 추석맞이 포인트 특별인상행사를 통해 9억3천300만원의 판매수익이 발생했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마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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