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예술문화체험학습 운영

  •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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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4 07:51  |  수정 2019-01-14 09:15  |  발행일 2019-01-14 제16면

대구학생문화센터(관장 심경용)가 30일까지 초등돌봄교실(144개교, 3천441명)과 대구내일학교(4개반, 93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술문화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8일까지 운영되고 있는 초등돌봄교실 예술문화체험학습은 방송댄스, 뮤지컬, 캘리그래피, 명화와 만난 클래식 등 9개의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성인문해교육 대상자의 예술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3년 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구내일학교 예술문화체험학습은 30일까지 명덕관(명덕초등) 2반, 달성관(달성초등)·성서관(성서초등) 각 1반씩 총 초등과정 4개반을 구성해 ‘하얀 도화지 위에 행복을 그려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심경용 관장은 “앞으로도 예술문화적 요구가 있는 곳에 지원을 확대하여 우리 지역이 글로벌 예술문화도시로 발전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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