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연기파' 유재명·태인호·전석호, '자백' 제작사 에이스팩토리와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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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5 00:00  |  수정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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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이스팩토리 제공

배우 유재명, 태인호, 전석호가 tvN 드라마 '자백' 제작사 에이스팩토리와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에이스팩토리는 “배우 유재명, 태인호, 전석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면서 "인성과 연기 모두 훌륭한 세 배우와 함께 첫 시작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작품 활동에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재명·태인호·전석호는 TV와 영화계에서도 다양한 장르에 활동하고 있어 앞으로 더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에이스팩토리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자백’(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의 제작사로, 유재명·태인호·전석호를 영입함과 동시에 다른 배우들 또한 영입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서 사업 또한 확장할 계획에 있다.


최근 드라마 '라이프' '비밀의 숲', 영화 '명당'등에서 열연을 펼친 유재명은 tvN '자백'으로 2019년에도 계혹 이어갈 예정. 그는 이성민과 호흡을 맞춘 영화 ‘비스트’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나를 찾아줘’ 등도 개봉을 목전에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태인호는 3월 첫 주연작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으로, 전석호는  1월 2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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