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토요극 없애고 '열혈사제' 금토 밤 10시 편성

  • 입력 2019-01-19 00:00  |  수정 2019-01-19
'정글의 법칙' 2월 개편 때 방송시간 이동

 SBS가 다음 달부터 토요극 '운명과 분노' 후속작 '열혈사제'를 밤 10시 방송되는 금토극으로 편성한다.


 SBS 관계자는 "드라마 '열혈사제'를 금·토요일 오후 10시 편성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열혈사제'의 금요일 오후 10시 편성으로 이 시간에 방송되던 '정글의 법칙'은 시간 이동이 불가피해졌다.


 SBS 측은 "드라마 먼저 편성을 확정하고 '정글의 법칙'과 '미추리 8-1000' 시즌2 등은 2월 중순 개편 때 시간대를 정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열혈사제'는 '김과장', '굿닥터'의 박재범 작가가 대본 집필을, '귓속말', '펀치'의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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