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금호강 둔치에 2021년까지 생활체육공간 조성

  • 입력 2019-01-20 09:20  |  수정 2019-01-20 09:20  |  발행일 2019-01-20 제1면

 대구 금호강변에 복합 생활체육공간이 들어선다.


 20일 대구 달서구에 따르면 파호동 강창교∼낙동강 합류 지점 금호강 둔치 1㎞ 구간에 25억원을 들여 체육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국·시비 각 7억5천만원, 구 예산 10억원을 확보했다.
 오는 2월부터 기본 계획과 실시 설계용역을 거쳐 8월에 착공해 2021년 말 준공 예정이다.


 파크 골프장을 중심으로 각종 체육 공간을 조성한다. 오는 21일 용역보고회를 열어 구체적인 계획안을 정한다.
 달서구 관계자는 "시민 친화적인 생활체육공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