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정영주 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2년 연속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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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2 07:56  |  수정 2019-01-22 07:56  |  발행일 2019-01-22 제20면
대구가톨릭대병원 정영주 교수, 마르퀴스 후즈 후 2년 연속 등재

대구가톨릭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 정영주 교수<사진>가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판에 이어 2019년판에도 등재됐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1899년부터 지금까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으로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후즈 후 인 더 월드를 발간하고 있으며 해마다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정영주 교수의 2019년판 등재는 유방·갑상선 질환에 대한 진료와 수술, 임상연구 및 SCI논문 발표, 유방학 교과서 편찬 참여, 학회활동 등이 인정받은 결과다. 정영주 교수는 지난해 마르퀴스 후즈 후의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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