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조윤희 비주얼 부부의 딸 로아, 아빠와 엄마 골고루 닮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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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2 00:00  |  수정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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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이동건 조윤희의 딸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딸과 함께 나들이를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건은 조윤희와의 딸 로아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끌고 이동하고 있다.  


특히 얼굴을 가리지 않고 모자를 거꾸로 쓴 이동건과 조윤희는 소탈한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장 목격담에 따르면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수수한 차림에도 큰 키와 수려한 외모 때문에 비주얼 부부의 아우라는 숨길 수 없었다고 한다.


당시 출산 후 8개월이 지난 조윤희는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해 현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동건과 조윤희는 2017년 2월 종영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5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혼인신고를 마쳤고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연애부터 임신, 결혼까지. 조심스러운 상황에서도 솔직하고 당당하게 대중과 소통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던 두 사람은 그 해 12월 딸 오리를 얻었다.

앞서 조윤희는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로아는 조윤희를 닮은 작고 예쁜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는  "딸이 남편을 닮아 하얗고 눈매가 순하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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