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경시민 안전보험 가입 자연재해·사고 등 19종 대상

  •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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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23 07:36  |  수정 2019-01-23 07:36  |  발행일 2019-01-23 제8면

[문경] 모든 문경시민이 자연재해를 대비한 안전보험에 가입됐다. 문경시는 최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계약을 맺고 1억1천여만원을 들여 문경에 주소를 둔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을 시민행복안전보험에 가입시켰다고 밝혔다.

보장기간은 내년 1월11일까지다. 경북에선 영주·울진·청도에 이어 네 번째다. 보험 대상은 태풍·홍수·강풍·대설·가뭄·일사병 등 자연재해와 화재·붕괴 등 사회 재난, 대중교통·뺑소니·강도·익사·농기계사고·성폭력 등 19가지다. 성폭력·농기계 사고는 올해 첫 시행되는 항목이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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