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오전 경주수협 공판장에서 경주수협 소속 근해 트롤어선 동영호(59t)가 울진 후포 근해에서 잡은 오징어 50가구(1가구당 90㎏)를 위판하고 있다. 최근 동해안에 때늦은 수온 상승으로 오징어 어획량이 급증하자 설 연휴에도 채낚기·트롤어선이 오징어 잡이에 나서고 있다.
글·사진=경주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기자
경주 담당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