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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설연휴 잊고 구제역 차단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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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정현기자
  •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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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계 6㎞구간 일제 소독

거점소독시설에 24시간 근무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이 지난 2일 문경시를 방문해 구제역 방역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문경시 제공>
[문경] 문경시가 설 연휴 구제역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는 방제 매뉴얼에 따라 지난 1일 문경시민운동장 주차장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했다.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문경시에 따르면 도로변 인접 축사에 방역라인·발판 소독조를 설치하는 한편 거점소독시설 겸 방역초소엔 하루 6명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를 하고 있다. 설 연휴 기차역·버스터미널에 안내 배너와 발판 소독조를 설치하고 축사 방문 자제를 당부하는 현수막을 읍·면·동, 고속도로 IC 등 49곳에 내걸었다. 시는 예천 16비행단 제독차량을 지원받아 충북 경계 지역인 문경읍∼마성면 국도 3호선 도로변 6㎞ 구간을 일제 소독하기도 했다. 아울러 우제류 사육 1천100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 및 소독요령을 문자로 발송하고 전담공무원을 지정,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최교일 국회의원 등은 지난 2일 문경시청 방역대책본부를 찾아 방역 상황을 보고 받았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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