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덕 관광객 1천만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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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두백기자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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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축제 등 열리는 강구면

415만명으로 가장 많이 찾아

“2천만 목표 위해 상품 개발”

지난해 영덕 강구항에서 열린 대게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대게낚시를 즐기고 있다. <영덕군 제공>
영덕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1천만명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KT빅데이터센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영덕을 다녀간 내·외국인은 모두 1천40만여명으로 집계됐다. KT빅데이터는 휴대폰과 기지국이 주고 받는 통신데이터와 BC카드 결제 데이터를 이용해 관광객 방문·체류 현황 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영덕 관광객은 대게축제·해맞이축제가 열리는 강구면(415만명)을 가장 많이 찾았다. 이어 영덕읍(310만명)·영해면(200만명) 순이다. 지난해 12월에 140만명, 11월엔 130만명이 집중적으로 영덕을 방문했다. 이는 해맞이축제를 관람하거나 대게 등 해산물을 맛보기 위해 고속도로·철도를 이용한 겨울철 관광객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영덕 관광객은 2016년 568만명, 2017년 980만명을 각각 기록했다.

영덕군은 향후 2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웰빙문화테마마을·동해안 연안녹색길 등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철도 연계 투어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객이 다시 영덕을 방문할 수 있도록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짜겠다”고 밝혔다.

영덕=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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