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10주년·임정 수립 100주년…대구 다시 찾는 뮤지컬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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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미애기자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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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생애 마지막 1년 조명

22일∼3월2일 대구 계명아트센터

오는 22일부터 3월 2일까지 공연 10주년을 기념해 계명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영웅’. <파워엔터테인먼트 제공>
뮤지컬 ‘영웅’이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대구 계명아트센터를 찾는다.

안중근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뮤지컬이다. 안중근 의사의 생애에서 마지막 1년을 집중 조명해 무대 위에서 구현해낸다. ‘영웅’은 이번 시즌 첫 공연을 대구에서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10주년을 맞이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현 시대 관객에게 더 큰 감동을 전하기 위해 이야기와 노래를 부분 수정할 예정이다. 올해는 공연 10주년이기도 하지만 3·1운동,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인 해여서 의미가 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썼던 영웅 안중근과 삶과 죽음에 대해 고뇌하는 인간 안중근을 그려내기 위해 3명의 배우가 캐스팅됐다. 2009년 초연부터 뮤지컬 ‘영웅’에 출연해온 정성화, 뮤지컬 ‘잭 더 리퍼’ ‘아리랑’에 출연하며 뮤지컬로 활동을 넓혀오고 있는 안재욱, 뮤지컬뿐만 아니라 오페라에도 출연하며 압도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는 양준모다. 조선의 마지막 궁녀 설희 역으로는 정재은, 린지가 무대에 오른다. 이토 히로부미 역은 김도형, 이정열, 정의욱이 맡는다. 화~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2시, 6시30분, 일요일 오후 2시. 오는 22일부터 3월2일까지. VIP 14만원, R석 12만원, S석 9만원, A석 6만원. (053)762-0000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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