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작년 예방적 감사로 26억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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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준영기자
  •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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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칠곡군이 지난해 공사·용역·물품구매 등 139건에 대한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26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는 전체 예산 501억원의 5.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경북 도내 평균이 2.9%인 점을 감안하면 23개 시·군 가운데 최고 높은 절감률이다. 절감액도 경주·영천·포항시 다음으로 가장 많다.

세부적으로는 과다 산정된 물량 수정 및 합리적 공법 적용을 통해 공사 23억1천만원·용역 2억5천만원·물품구매 7천800만원을 절감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잘못 산정된 물량과 단가, 각종 제비율을 조정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심사를 통해 불필요한 공정을 축소하고 효과적인 공법을 도입해 설계오류로 인한 예산낭비를 최소화했다”며 “앞으로도 무조건적 예산 절감보다는 적정한 원가 산출을 통해 완성품에 대한 품질 향상과 균형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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