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견인하는 리더 되길” 포스텍 753명 학위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구글플러스
  • 기사내보내기
  • 김기태기자
  • 2019-02-11
  •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포항대 695명·선린대 892명 등

포항지역 대학 졸업식 잇따라

김도연 포스텍 총장(오른쪽)이 졸업생 학사모의 장식 술을 넘기고 있다. <포스텍 제공>
[포항] 포항지역 대학의 학위 수여식이 잇따라 열렸다.

포스텍은 지난 8일 포항 남구 대학체육관에서 졸업생·학부모·교내외 인사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선 박사 230명을 비롯해 석사 206명·학사 317명 등 모두 753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사과정 전체수석에 수여되는 ‘설립이사장상’은 창의IT융합공학과 배예찬씨, ‘이사장상’은 수학과 고상민씨가 받았다. 대학 발전과 명예를 드높인 졸업생에게 주어지는 ‘무은재상’은 산업경영공학과 노희정씨가 수상했다.

김도연 포스텍 총장은 졸업식에서 “대학에서 배우고 경험한 지식과 지혜, 도전정신으로 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견인하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대도 같은날 대학 평보체육관에서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전문학사 638명·학사(간호학과) 52명·학점은행제 학사 5명이 학위를 받았다. 전체수석 졸업생은 4년제 간호학과 성예희씨, 3년제 유아교육과 최정희씨, 2년제 관광호텔항공과 장세인씨가 각각 영예를 안았다. 한홍수 포항대 총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변화를 주도할 졸업생들이 타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행복한 사람이 되며, 국가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린대도 같은날 인산관 5층 채플실에서 학부모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간호학과 등 18개 학과에서 4년제 학사 258명과 2·3년제 전문학사 513명,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121명 등 총 892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김영문 선린대 총장은 “사회에 나아가 모교 ‘선린’의 이름대로 착한 성품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선한 이웃이 되어 서로 나누며 살아감으로써 이 사회를 좀 더 행복한 사회로 만들어 가는 모습으로 살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