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유인나, 거리에서 분노의 머리채 잡기…라바콘 난투극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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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2 00:00  |  수정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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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진심이 닿다' 제공

‘진심이 닿다’ 유인나가 거리 한복판에서 라바콘을 쓴채로 상대 여배우의 머리채를 붙잡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탑배우인 오진심(유인나)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물이다. 


 ‘진심이 닿다’ 제작진은 12일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오진심(유인나)은 화가 난 듯 한 모습으로 한 여자를 쳐다보다 머리채를 잡고 결국엔 두 사람 다 라바콘을 쓴채로 난투극을 벌이고 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매니저 공혁준(오의식) 역시도 당혹스러워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스틸컷은 오진심이 본인의 소속사인 연기획의 다른 女배우와 신경전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매니저 공혁준이 몰려드는 사람들로부터 보호하기위해 머리에 라바콘을 씌웠으나, 참지 못한 오진심이 분노하며 난투극을 벌이게 돼 앞으로의 얘기에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든다.


유인나는 하이힐을 신고도 몸을 사리지 않으며 열연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망가짐을 불사하는 유인나의 열정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수·목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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