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문화관광 육성 위해 민간참여 특별委 구성 필요

  • 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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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4 07:29  |  수정 2019-02-14 07:29  |  발행일 2019-02-14 제11면
한향숙 부의장, 임시회서 발언
칠곡군 문화관광 육성 위해 민간참여 특별委 구성 필요

[칠곡] 한향숙 칠곡군의회 부의장<사진>이 칠곡 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주장했다.

한 부의장은 최근 군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이미 운영 중인 호국평화기념관·꿀벌나라테마공원 외에도 향사 박귀희 명창기념관·호국문화체험테마공원·관호산성공원 등 새로운 문화관광 시설이 2020년쯤 모두 완공될 예정”이라며 “이 같은 문화관광 시설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별위원회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하고 스토리가 있는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마케팅 전략 수립 등 소프트웨어 사업도 조속히 추진돼야 할 중요한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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