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경사'…이지애, 둘째 임신 발표 "네티즌들 축하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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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4 00:00  |  수정 2019-02-14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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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방송인 이지애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지애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측은 14일 "현재 이지애는 임신 15주차로 오는 8월 출산예정이다"라고 하면서 "이지애 씨와 뱃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측은 이어 "지난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이후 또 한번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이지애와 김정근씨 부부 모두 감사한 기쁜 마음으로 지내고 있으며, 여러분과 함께 좋은 소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애는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7년에 첫 딸을 낳고 2년여만에 둘째를 임신하면서 기쁨을 누리고 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지애, 둘째 임신, 축하합니다", "이지애, 둘째 임신, 딸 넘 이쁠것 같애요", "이지애, 둘째 임신, 행복 만끽하세요", "이지애, 둘째 임신, 누구 닮던지 다 이쁠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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