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홍렬, '인싸'에 1인 유튜버 변신까지…"구독자 만명으로 촬영, 편집, 자막 다 내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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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4 00:00  |  수정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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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1TV '아침마당' 캡처

코미디언 이홍렬이 유튜버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개그맨 이홍렬을 비롯해 방송인 이상벽, 변호사 한문철, 변호사 양소영, 바둑기사 한해원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렬은 "최근 방송국 사장이 됐다" "직원이 없다"고 전하면서 최근 유튜버에서 '이홍렬 TV'를 개설해 일상을 공개하는 방송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홍렬은 이어 “1인 미디어 시대에 꼭 합류를 하고 싶어서 촬영, 편집, 자막 등 모든 걸 내가 다 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구독자는 만 명이다”라고 말했다.


또 본인을 '인싸'(인사이더)라고 밝힌 이홍렬은 "방송에서는 나이가 들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게 많다."고 하면서 "박수를 많이 받던 시절과 같을수 없다"라고 하면서 방송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한편, KBS 1TV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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