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향 3·1절 100돌 기념음악회…20일 포항시립합창단과 함께 공연

  • 김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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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8   |  발행일 2019-02-18 제24면   |  수정 2019-02-18
경북도향 3·1절 100돌 기념음악회…20일 포항시립합창단과 함께 공연

경북도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백진현) 기획연주회 ‘3·1절 100주년 기념 대화합음악회 - 불멸의 꽃 무궁화’가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열린다.

포항시립합창단과 경북도립국악단 민요팀이 함께 무대에 오르며 소프라노 이윤경<사진>이 출연한다. 차이콥스키의 ‘이탈리아 기상곡’을 비롯해 ‘강건너 봄이 오듯’(임긍수 작곡), ‘그리운 금강산’(최영섭 작곡), 민요 등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칸타타 ‘불멸의 꽃 - 무궁화’(이철우 작곡, 권창희 작사)를 초연한다. 이 작품은 ‘대한제국 애국가 - 일제강점기 - 무궁화 - 현재의 번영 - 미래의 비전’으로 전개된다. 전석 무료. (053)324-7279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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