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한국농업경영인 성주읍회 회원들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성주군 제공> |
[성주] 성주군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은 18일 열린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회의에서 분야별 중점투자사업의 예산확보 및 재정전략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성주미래 100년’을 위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위해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와 지혜를 모으기로 했다.
같은 날 월항면도 월항면 체육회 등 사회단체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에 한마음으로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보다 앞선 15일엔 한국농업경영인 성주읍회·성주읍체육회 등도 성주역사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석현철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