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공장서 화재… 인근 공장·야산도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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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현철기자 원형래기자
  •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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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울진 주택서도 불나 산으로 번져

소방관들이 18일 오전 화재가 난 고령군 대가야읍 내곡리 상경산업 공장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고령소방서 제공>
[고령·울진] 18일 오전 3시13분쯤 고령 대가야읍 내곡리 상경산업 공장에서 화재가 나 인근 공장 등으로 번졌다가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은 인근 공장 2곳과 야산으로 옮아붙어 상경산업 공장 3개동을 비롯해 신성부직포 3개동·일성합판 2개동과 임야 3천㎡를 태웠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소방차 37대와 인력 200여명을 투입했다. 경찰·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0분쯤 울진 근남면 구산리 주모씨 집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인근 야산으로도 번져 모두 2천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이날 소방차 9대·산림청 헬기 2대와 130여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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