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하성운 등 3·1운동 100주년 공연에 24팀 출연

  • 입력 2019-02-19 00:00  |  수정 2019-02-19
'원 케이 글로벌 캠페인' 조직위원회 주최
20190219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지영, 그룹 몬스타엑스, 워너원 출신 하성운 등 인기 가수들이 3·1 운동 100주년 기념 콘서트에 출연한다.


 시민단체로 구성된 '원 케이(One K) 글로벌 캠페인' 조직위원회는 이들이 3월 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SBS 특집 3·1 운동 100주년 기념 2019원 케이 콘서트'에 출연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인업에는 이들뿐 아니라 김조한, 정인, 알리, 치타, 벤을 비롯해 오마이걸, 에이프릴, 아스트로, SF9, (여자)아이들, 라붐, 소나무, 씨엘씨, 드림캐쳐, 카드, 온앤오프, TRCNG 등 아이돌 그룹까지 총 24팀이 이름을 올렸다.


 그중 하성운은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첫 솔로 무대를 이곳에서 선보이며, 26일 컴백하는 (여자)아이들도 신곡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진행은 가수 이상민, 구구단 세정, 아스트로 차은우가 맡는다.


 1만석 규모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티켓은 원 케이 글로벌 캠페인 홈페이지와 공식 SNS, 지니뮤직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6일 조직위원회는 70명의 가수가 참여한 2019 원 케이 글로벌 캠페인테마송 '코리안 드림'(Korean Dream)을 세 가지 버전으로 공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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