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허아영 귀국독주회

  • 김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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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0   |  발행일 2019-02-20 제23면   |  수정 2019-02-20
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서
바이올리니스트 허아영 귀국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허아영<사진> 귀국 독주회가 오는 23일 오후 7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피아니스트 문민영과 함께 연주하며 연주될 곡은 가곡의 왕이라고 불리는 슈베르트의 ‘바이올린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라장조 작품번호 137’, 바이올리스트이자 작곡가인 김한기 교수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Happy Happy New Year’, 폴란드 작곡가 바체비체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2개의 폴란드 민속 무용곡’, 러시아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신고전주의 작곡가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라장조 작품번호 94a번’을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허아영은 경북예술고등학교와 계명대를 졸업하고, 폴란드로 건너가 폴란드 국립쇼팽음악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전석 무료. (053)623-0684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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