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해부터 벤치 헤드셋 허용

  • 입력 2019-02-20 00:00  |  수정 2019-02-20

내달 1일 개막하는 프로축구 K리그 경기에서는 감독과 코치들이 벤치에서 헤드셋을 끼고 벤치 밖과 소통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1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2019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 시즌부터 달라지는 K리그 규정을 소개했다.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부터는 소형 전자기기의 벤치 내 반입이 허용된다. 이에 따라 벤치에 있는 감독 등 코치진은 헤드셋이나 노트북, 태블릿PC를 사용해 벤치 바깥의 코치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된다. 벤치 헤드셋 허용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먼저 선보인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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