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동 전 영양군청 기획감사실장이 지난 25일자로 <사>경북북부연구원 원장에 취임했다.
39년간 영양군공무원을 지낸 최 원장은 영양축제관광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 축제 발전에 힘써왔다. 그는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새로운 정책들은 많이 찾아 주민소득 증대와 관광 활성화로 연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양=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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