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장애인회관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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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용기자
  •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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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3층 규모…6개 단체 입주

지역 8천여명 장애인 교류강화

5일 영천시장애인회관 준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영천지역 장애인단체의 보금자리인 영천시장애인회관이 5일 준공식을 가졌다.

2017년 정부 복권기금사업으로 선정돼 총 39억원(복권기금 10억원·시비 29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옛 남부동주민센터에 마련됐다.

영천시장애인회관은 장애인단체 사무실·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지상 3층(연면적 1천477㎡) 규모 건물과 주차장으로 조성됐다. 신축 회관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를 비롯해 경북시각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경북지적발달장애인협회 영천시지부·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영천시지회·한국척수장애인협회 영천시지회 등 6개 단체가 입주해 있다. 장애인회관이 준공되기 전 지역 장애인단체는 시내 곳곳에 분산돼 교육 및 행사 추진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최기문 시장은 “장애인회관 건립을 계기로 지역 8천여명의 장애인들이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사회 참여 확대와 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 인권보호와 권리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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